산청약초시장<제공=산청군> |
지리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산청의 우수 약초를 알리고 약초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이벤트는 15일부터 17일, 22일부터 24일 시천면 중산리 중산관광단지에서 열리고,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산청약초시장에서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5만 원 이상 구매 시 룰렛을 돌려 등수에 따라 돌배생강원액, 도라지고, 오가피소금, 약초 젤리 등을 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20만 원까지 구매가 인정된다.
정명희 항노화과장은 "중산관광단지까지 이벤트를 확대해 약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며 "약초 산업 발전과 볼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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