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가운데)이 지난 11일 학부모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안군의회 제공 |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교육환경 개선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해 부안군 교육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부안군의회 박병래 의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 김원진, 김광수, 김두례 의원, 학부모연합회,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열악한 교육환경의 현실성과 정책 개선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이 지난 11일 학부모 간담회를 갖고 있다./부안군의회 제공 |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은 "부안군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연구 중이며, 의회 차원에서 다양한 노력을 시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부안군 교육 정책에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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