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 문화예술·관광분야 복지지원 확대 위해 3개 기관 맞손<제공=진주시> |
이번 협약은 진주의 문화예술 및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3개 기관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 및 관광 체험 기회 제공 ▲나눔 복지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원 ▲진주시 문화예술 및 관광산업 발전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성갑 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와 교육 기회를 확대해 진로 모색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왕기영 진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김정구 NH농협진주시지부 지부장은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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