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해누리신협 사회공헌 우수 조합 선정 기념 현수막 사진 |
서산해누리신협이 사회공헌 우수 조합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고 있는 모습 |
서산해누리신협(이사장 표은용)이 2024 신협 사회공헌의 날 기념 행사에서 우수조합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최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2024년 신협 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개최해 신협의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고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한 우수 신협과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올해에는 신협재단 창림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10년간의 사회공헌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식 신협재단 이사장과 문철상 신협재단 초대 이사장을 비롯해 약 300명의 신협인이 참석했으며, 오프닝 공연은 대전 문화예술지킴이 사회적협동조합의 조합원 자녀로 구성된 문예지소년소녀합창단이 공연을 진행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어 지난 10년간 재단의 신협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임직원과 신협에 대한 시상과 2024년도 신협발전유공 정보포상 시상을 진행했다.
이날 서산해누리신협은 사회공헌신협중앙회장 표창 수상 대상자로 선정돼 영광스러운 표창을 받았다.
표은용 이사장은 "영광스러운 수상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같은 성과를 얻기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임원 및 직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또한 조합원님과 고객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새누리신협은 앞으로도 조합원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더욱 소통하면서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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