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대중 재단 대전시지부회] |
김대중 재단 대전시지부회는 16일까지 갤러리 숨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어록 서예전을 연다.
이번 서예전은 김 전 대통령의 친필 서예작품 23점, 이희호 여사의 작품 1점과 서예 작가 53명과 정치인 3명이 김 전 대통의 어록을 담은 서예 작품을 출품했다. 총 80점의 서예 작품이 전시된다.
김병욱 대전시지부회 회장은 "깊어가는 가을, 묵향을 통해 김대중 대통령의 생애와 업적을 회고하는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민주화의 역사를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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