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주회에서는 봄의소리 왈츠, 오로운 양치기 등 트럼펫 솔로로 주옥같은 곡 10여곡을 선사한다.
외에 팝송, 째즈, 우리가요 등 우리에게 많이 친숙한 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공주색소폰앙상블" 은 2011년 창단 이후 감염병이 퍼졌던 2년을 제외하고 열두 번째로 열리는 정기연주회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연주하고 있으며 여러 행사를 통해 지역 음악문화 예술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그간의 활동을 인정받아 공주문화관광재단의 '2024년 생활문화예술 활성화사업'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앞으로도 이 지역의 대표적 연주단체로 활발한 연주활동이 기대 된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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