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DB |
수능 전날에는 예비소집일에 시험장을 미리 방문해 교통편과 시험장 주변 상황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동안 정리한 노트를 가볍게 훑어보며 자신감을 얻고, 쉬는 시간에 볼 수 있는 요약노트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수험표와 신분증 등 필수 지참물도 미리 챙겨야 하며, 전자기기 반입 금지 물품을 확인하는 것도 필수다. 수능 전날에는 일찍 잠자리에 들어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기온 제일학원 이사장 |
시험 시간에는 1교시에 집중하고, 쉬운 문제부터 풀어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신유형 문제에 겁먹지 말고, 문제를 여러 번 정독해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학 영역에서는 5분 이상 고민해도 풀리지 않는 문제는 일단 넘어가고, 어려운 문제는 정답이 아닌 것부터 찾아내는 전략이 필요하다. 4교시 시작 전에는 다시 긴장감을 높여야 하며, 긍정적인 마인드 컨트롤로 자신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기온 제일학원 이사장은 "수능 전날과 당일의 준비와 전략은 수험생의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며 "철저한 준비와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수능에 임한다면, 수험생들은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2025학년도 수능 수험생 실전지침
[수능 전날 최종 점검 포인트]
△예비소집일에 미리 시험장을 방문하라
시험 전날 미리 시험장을 가보는 것이 좋다. 되도록 시험장이 아는 곳이라고 해도 예비소집일에 미리 꼭 한번 방문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교통편에 변화가 생길 수도 있고 근처 가는 길에 공사현장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가는 길과 교통편을 꼼꼼하게 체크해두는 것이 좋다.
△지금까지 정리한 노트를 가볍게 훑어 봐라
예비소집이 끝나면 집으로 곧바로 돌아가 자주 보던 책을 가볍게 읽어보며 마무리 학습을 하는 것이 좋다. 본인이 직접 정리한 영역별 핵심 요약노트를 가볍게 읽다보면 기억력도 좋아지고 자신감을 얻는 데 도움이 된다. 올해 치렀던 6월, 9월 수능 모의평가의 오답노트를 정리했다면 이를 훑어보며 최근 수능 출제 유형과 접근 방법을 익히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쉬는 시간에 볼 수 있는 요약노트를 준비하라
고사장에서 쉬는 시간에 가볍게 볼 수 있는 자료를 미리 챙겨 두는 것이 좋다. 쉬는 시간 20분 동안 화장실을 다녀오고 간식을 섭취하면 실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은 5분 정도다. 주어진 5분 동안 책을 살펴본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 이때는 책보다 요약노트를 가져가 빠르게 훑어보는 것이 기억에 오래 남고, 그 동안 알고 있던 내용을 정리하는 데도 훨씬 효과적이다.
△수험표 등 필수 지참물도 미리미리 챙겨라
신분증, 수험표, 마스크 등 수능 당일 꼭 가져가야 할 필수 지참물도 미리미리 챙겨야 한다. 준비물을 미쳐 챙겨가지 못해 심리적인 불안감이 생긴다면 결국 수능 시험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휴대전화, 스마트기기(스마트워치 등), 디지털 카메라, 전자사전, MP3플레이어, 카메라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통신·결제기능(블루투스 등) 기능 또는 전자식 화면표시기(LCD, LED 등)가 있는 시계, 전자담배, 통신(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모든 전자기기 등의 수능 고사장 반입 금지 물품이 있는가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컴퓨터용 사인펜 등은 고사장에서 나눠 주지만 만약을 대비하여 여분을 챙겨두는 것이 좋다. 만약 수험표를 챙겨가지 못할 경우 사진만 있으면 임시수험표를 만들 수 있으니 필통에 여분 증명사진을 넣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편안한 마음으로 일찍 취침하라
수능 전날에는 11시쯤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과도한 긴장감 때문에 잠이 오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수능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이 반드시 필요하다. 따뜻한 물로 샤워하거나 족욕을 하고 잠자리를 따뜻하게 하면 몸이 편안해지며 숙면을 취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 믿고 마음을 편하게 가지도록 하자. 숙면을 통한 컨디션 유지가 수능 당일 실력 발휘의 기초가 될 것이다.
[수능 당일 아침 행동 요령]
△아침식사는 간단히
아침식사는 우리 몸에 필요한 포도당을 보충해주고 두뇌활동을 도울 뿐 아니라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역할을 한다. 또, 아침식사를 하면 배변활동이 원활해져 홀가분한 상태로 시험을 치를 수 있다. 따라서 수능 당일 아침에는 밥을 먹는 것이 시험을 치르는데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아침식사는 간단히 하는 것이 좋으며, 평소에 아침을 먹지 않는 수험생도 조금이라도 먹는 것이 좋다. 단,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시험 중간에 화장실에 가고 싶을 수 있으므로 국이나 물의 섭취는 적절하게 조절해야 한다.
△수능 고사장에는 조금 일찍 도착해야
수능 고사장에는 평소보다 조금 일찍 도착하여 본인의 자리를 확인하고, 의자나 책상이 불편하지는 않은 지 미리 점검하는 것이 좋다. 책상이나 의자에 문제가 있으면 시험 시간 내내 신경이 쓰이고 집중력이 분산되어 최상의 결과를 내기 어렵다. 이럴 때는 미리 시험본부에 이야기하여 교체해 두는 것이 좋다.
△수능 당일 간식으로는 초콜릿, 귤 등이 좋아
귤의 새콤달콤한 맛은 시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걱정을 해소시켜 주고, 초콜릿은 기분전환과 두뇌 회전에 많은 도움을 준다. 수능 당일 간식으로 귤과 초콜릿 등을 챙겨 가면 수능 당일 집중력을 유지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평소 먹던 음식을 섭취해야
수능 당일 주변에서 권해 주는 영양식품 등을 갑자기 섭취하다 자칫 잘못하면 몸에 탈이 날 수도 있다. 평소에 섭취하던 음식을 먹어야 자신의 몸과 마음이 모두 편해지고 시험을 치르는 데 지장이 없다. 점심 도시락도 평소에 먹던 대로 준비해야 하며 소화력이 떨어지는 수험생은 간단한 죽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추위 대비 물품을 챙기는 것도 필수
수능 시험일에는 긴장을 하기 때문에 추위를 더 많이 느낄 수도 있다. 이럴 때를 대비해 무릎담요나 겉옷을 챙기는 것은 필수. 추우면 손끝이 떨리고 긴장하기 쉬워 시험에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몸을 따뜻하게 해 줄 수 있는 물건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수능 응시 요령]
△1교시에 에너지 집중…1교시 종료 후 정답 확인은 금물
어떤 시험이건 1교시가 가장 중요하다. 1교시를 망치면, 그 다음 시간까지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 수능 당일도 1교시에 최고의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도록 긴장감을 적절히 유지하고 정신을 집중해야 한다. 또, 1교시 직후 쉬는 시간에는 답을 맞춰 보지 않는 것이 좋다. 결과 확인은 4교시가 끝난 다음에 해도 늦지 않다.
△시간 분배가 생명, 쉬운 문제부터 풀어라
실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시간 조절이다. 시험지를 받아들면 1번 문제부터 풀되 모르면 패스하라. 쉬운 문제부터 풀어서 점수와 시간을 벌어놓고, 그 다음에 어려운 문제를 집중적으로 푸는 것이 효과적인 시간 조절 방법이다.
△신유형 문제에 겁먹지 마라
신유형 문제일수록 답은 명쾌하다. 출제자 역시 새로운 유형의 문제일수록 문제 속에 분명한 힌트를 포함시키기 마련이다. 문제를 정독하여 그 속에 숨어 있는 출제자의 의도나 힌트를 적극적으로 찾아내는 것이 문제를 푸는 요령임을 명심하라.
△문제는 반드시 여러 번 정독하라
실전에서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문제를 잘못 읽는 실수를 범한다. 문제를 대충 읽고, 곧바로 아는 문제 유형으로 여기거나 문제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제대로 숙지하지 않아 결국 답을 틀리는 것이다. 아주 기본적인 것이지만, 문제가 무엇을 묻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문제를 여러 번 꼼꼼하게 읽어야 한다. 답이 헷갈리는 문제를 만났을 때도 마찬가지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헷갈리는 선지 2~3개만 붙잡고 고민하는데, 이때에는 선지에 집중하기보다는 문제를 다시 한 번 정독하는 것이 좋다. 문제가 무엇을 요구하는지 차근차근 확인하다 보면 정답을 찾을 확률이 높아진다.
△수학 영역 문제, 5분 지나도 안 풀리면 일단 넘어가라
수학 영역의 경우, 안 풀리는 문제는 무작정 붙들고 있는 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5분이 지나도 정답을 찾을 수 없다면 일단 넘어가고, 나머지 쉬운 문제부터 풀어야 한다. 이후, 다시 그 문제로 돌아오면 의외로 쉽게 답을 찾을 수도 있다. 이미 한 번 정독한 문제이기 때문에 다른 문제를 풀고 있는 동안에도 무의식 속에서 답을 찾는 노력이 계속될 것이기 때문이다.
△어려운 문제는 답이 아닌 것부터 찾아라
어려운 문제가 나오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정답을 찾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정답을 바로 찾아내는 것은 어려워도 정답이 아닌 것을 찾는 일은 훨씬 쉽다. 선지 중에서 정답이 아닌 것을 먼저 제외시킨 다음, 최종 답을 고르면 정답을 맞출 확률을 크게 높일 수 있다.
△4교시 시작 전, 다시 긴장감을 상승시켜라
4교시에 긴장이 풀려 시험을 망치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4교시가 시작되기 전에 다시 1교시 시험을 본다는 생각으로 의식적으로 긴장감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자칫 긴장감을 놓거나 감정 컨트롤에 실패하면 1년간의 노력이 허사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라.
△긍정적인 마인드 컨트롤로 끝까지 자신감을 유지하라
시험 중에 마음이 떨리고 긴장될 때는 스스로에게 잘 할 수 있다는 최면을 걸어 시험이 끝날 때까지 자신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냥 걱정하고 불안해하면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 긍정적인 마인드 컨트롤은 좋은 결과를 만드는 특효약임을 잊지 말자.
◆수능 실전 문제풀이 요령
△시험 시작 전에 심호흡으로 마음의 안정을 유지하라.
△평소 훈련한 방식에 맞춰 자신만의 문제 풀이 방법을 적용하라. 어려운 문제는 과감하게 건너뛰어라.
△새로운 유형에 당황하지 말라. 당황스럽기는 모든 수험생들이 마찬가지이다. 나중에 시간을 갖고 해결해도 된다. 부분이 아닌 전체를 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출제 의도에 맞는 답을 선택하라. 아리송한 문제는 출제자 입장에서 정답을 찾아라.
△문제를 푸는 동안 남은 문제와 남은 시간을 염두에 두어라. 시간이 부족할수록 침착해야 한다. 수험생 본인이 아닌 전체 수험생들을 염두에 두고 시간 부족 여부를 판단하라.
△가급적 이미 쓴 답을 바꾸지 말라. 논리적인 분석이나 추론보다 직관이 더 정확할 때도 있다.
△추측으로 맞출 때는 선택지별(①, ②, ③, ④, ⑤) 정답 수를 참고하라.
△시험 종료 10분 전에는 무조건 정답을 OMR Sheet에 옮겨 적어라.
△이미 치른 영역 시험은 잊어라. 매 교시 최선을 다할 뿐이다.
△시험을 망쳤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 망쳤는지의 여부는 시험이 끝나고 성적 채점을 하고 나서야 알 수 있는 일이다. 미리 판단하여 나머지 영역까지 망치지 말라.
◆최선의 수능 시험 요령
△문제와 제시문은 반드시 끝까지 읽어라. 국어 영역의 지문은 마지막 부분에 결론이 많으므로 마지막 부분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문제와 보기를 먼저 읽고 제시문을 읽어라. 긴 제시문은 문단별로 핵심단어와 핵심문장을 찾아 밑줄을 그어 시간을 줄여야 한다.
△너무 어렵거나 혼동되는 문제에 집착하지 말라. 어려운 문제가 나올 때 당황하지 않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큰 시험에 닥쳐 수험생의 페이스를 흔드는 것은 심리적 요인이다.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억지로 풀면서 시간을 소비하지 말고 표시를 해 둔 다음 맨 나중에 푼다. 내가 어려우면 남도 어렵다는 점을 되짚고 정답의 근거는 지문안에 있다'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듣기 평가에서 〈보기〉를 먼저 읽어라. 문제를 듣기 전에 〈보기〉만을 읽어도 묻는 내용이 장소에 관한 것인지 사람에 관한 것인지 발화 상황을 예측할 수 있어 풀이가 용이하다.
△너무 쉽다고 생각되는 문제는 주의하고 출제 의도를 생각해 보라. 자신의 감각과 출제자의 의도는 거리가 있을 수 있다. 출제자의 의도를 고려하여 가장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어떤 답을 고를 것인가에 포인트를 맞추자.
△정확히 잘 고를 수 없다면 분명하게 틀린 답부터 우선적으로 지워나가라. 선뜻 '정답 고르기가 힘들 경우' 답지 가운데 전혀 아닌 것부터 걸러내고 그 옆에 이유를 간단히 적으면서 하나하나 제거해서 시간 낭비를 줄인다.
△시간 배분에 신경을 써라. 아날로그 시계를 이용하면 시계 바늘의 각을 보며 남은 시간이 시각적으로 확인된다. 마킹할 시간 5분, 최종 점검시간 5~10분 정도의 여유를 갖고 문제를 풀어 나간다.
△적었던 답이 확실히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고치지 말라. 답이 두 개 이상 떠올라 어느 것이 옳은지 망설이는 경우 처음에 생각한 것인 정답인 경우가 많다. 특히 국어와 영어 영역은 정답을 고쳐서 도리어 손해 보는 경우가 많다.
△시험 종료 10분 전까지는 정답을 답안지에 옮겨라. 마지막 순간에 시간이 부족해 답안지 표기를 서두르다가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한다.
△쉬는 시간에 답을 맞춰 보지 말라. 자신이 실수한 것을 알고 나서 실망한 나머지 다음 시험을 망칠 수도 있다. 한 시간이 끝나면 지난 문제는 빨리 잊어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수능 당일 1등급 올리기 전략
컨디션 관리나 마인드컨트롤도 중요하겠지만 시험을 보면서 각 과목별로 특별히 주의해야 할 사항, 혹은 알아두면 1점이라도 더 높일 수 있는 노하우가 된다. 스타 강사들이 말하는 수능 당일 시험을 보면서 자신의 수준보다 1등급씩을 올릴 수 있는 비결은 다음과 같다.
-국어영역 △모든 답의 근거는 시험지 안에 있다. 선지와 본문의 일치, 불일치만 확인하라. △시간이 부족한 경우 헷갈리는 문제를 놓고 고민하지 마라. 처음에 고른 답을 찍고 넘어가라.
-수학영역 △번호순서대로 풀지 말고 쉬운 문제(2, 3점 문제)를 먼저 풀어라. △본인의 수준(등급)에 맞추어 어려운 문제나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은 문제 등 버릴 문제는 과감히 버린다.
-영어영역 △평소 자신없는 유형을 맨 마지막으로 돌려라.△최소한 두 군데만 정확히 이해해도 답을 맞힐 수 있다. 그 부분을 물고 늘어져라.
-사회탐구(지리) △모든 문제는 교과서나 기출문제 등 익숙한 것에서 답의 원리를 찾아라.
-사회탐구(역사) △시대적 인과관계나 지역별 연관관계에 주목하라. △개념과 원리에서 답의 근거를 찾아라.
-사회탐구(윤리) △문제에 주어지는 제시문 안에 반드시 힌트가 있다. △사상가를 유추할 수 있는 키워드를 찾아 평소 공부한 개념에 적용하라.
-사회탐구(사회문화) △문제를 끝까지 읽고 경솔한 판단을 하지 마라. △생소한 단어는 함정일 뿐 정답이 아니다.
-과학탐구(물리학)
△그림을 보고 미리 문제를 상상하지 마라. △개념 문제를 먼저, 계산 문제는 나중에 모아서 풀어라.
-과학탐구(화학) △지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침착하게 잘 읽고 조건을 잘 활용한다. △개념으로 풀기 힘든 비례식이나 그래프 문제는 수학적으로 접근한다.
-과학탐구(생명과학) △문제를 예상하지 마라. 자주 본 문제일수록 함정이 숨어 있다. △자료와 개념이 충돌할 경우 자료를 우선시한다. 단, 자료에 나오지 않는 문항이 개념에 맞으면 옳다.
-과학탐구(지구과학) △그래프의 축과 자료의 인과 관계를 주의해서 해석하라. △단순한 계산을 실수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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