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왕링 명예기자 |
참가자들은 먼저 무주 반디랜드를 방문해 다양한 곤충들을 관찰하며 자연 속에서 새로운 지식을 습득했다. 이후 청소년 수련원에서는 별을 관측하려 했으나 비가 와서 별을 관측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수련원에서 준비한 다양한 놀이를 즐겼다. 숙소 지하 놀이 공간에서 친구들과 탁구를 치고 게임을 하는 등 단합을 다졌다. 이 과정에서 작은 다툼이 있기도 했지만 서로 사과하고 이해하며 성장의 시간을 보냈다.
다음 날에는 국립태권도원에 방문했다. 태권도 역사를 배우고, 태권도 공연도 보았다. 주인공이 태권도를 수련하며 정의로운 태권도인으로 거듭난다는 성장 이야기로 내용이 감동적이고 멋있었다. 이 외에도 과수원에 방문하여 사과 따기 체험, 피자 만들기 체험 등을 하며 평소 하지 못했던 즐거운 체험활동을 다양하게 했다.
1박 2일 동안 아들은 새로운 곳에서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한다. 센터와 선생님께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왕링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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