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린 고창군 제29회 성내면민 한마당 잔치에서 김철태 고창군 부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
김철태 고창군 부군수를 비롯해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전북특별자치도 도의원, 각 기관사회단체장, 성내면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1부 행사에서는 윷놀이, 고리 걸기 등 민속경기가, 2부는 개회식, 3부는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김철태 고창군 부군수가 최근 열린 성내면민의 날 행사에서 군정 발전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
노장용 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면민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귀한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 자리가 마련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신 군수님과 성내면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하고 말했다.
고현규 성내면장은 "모든 면민들이 한마음으로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면민 상호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피력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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