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충북 지역 바이오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인재 양성을 목표로, 산학 협력을 통해 현장 맞춤형 교육과 지역 사회의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 ▲바이오산업 분야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공동 운영 협력 ▲바이오 관련 신기술 연구 및 실습 프로그램 공동 운영 협력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충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바이오산업 기반의 인프라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장희 융합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 바이오산업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사회와 대학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송=박종국 기자 1320jin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