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촉 대상품목은 10월 수확해 11월 도정한 햅쌀 10kg으로 행사 기간 할인 판매했다. 쌀 소비촉진과 직매장 활성화를 위해 3만 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가래떡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청양 대표 쌀 브랜드인 칠갑마루 청양쌀은 한국철도공사, 대전정부청사, 정부세종청사 구내식당에 납품하고 있다. 군내 공급처는 10월 준공한 충청소방학교와 공공급식처인 노인요양원,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 외식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대도시 소비자에게 칠갑마루 햅쌀을 판매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통한 홍보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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