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국립대와 평택시, 다양한 기록물 사진과 문서화로 남기는데 맞손 |
행사에 참여한 최중명 국제 생명 카메라프로젝트 대표는 " '동네 해석'의 주제로 6.25 피난민들이 살고 있는 세교동 신촌마을과 원평동 일대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법을 설명했고, 마을 기록물 전문가인 이도순 연구원은 " '사진, 기록으로 남기는 방법'의 주제로 사진기록을 정리하고 기술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이원희 총장은 "국립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개인과 지역사회를 문서 등으로 기록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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