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8일에는 대신세무법인 안상규 대표(사진 맨 왼쪽)가 500만원을 기탁했다. 안 대표는 "영동군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영동군은 고향사랑기부금을 영동군의 복지 증진과 지역 개발에 소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영동=이영복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개성 없는 복사본 축제와 관광', '동네 일부 주민과 참여 직능단체만 알고 즐기는 일회성 축제', '지역 정체성과 특성 맞춤형 축제·관광 프로그램의 중장기 플랜 부재'. 출범 12년 차 세종특별자치시가 2025년부터 이 같은 현주소를 뛰어 넘어야 한다는 제언이 쏟아지고 있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 지도 오래다. 중도일보가 11월 12일 '세종시 특화 문화관광 축제 전무...다른 도시와 격차 뚜렷'이란 제하의 보도를 진행한 데 이어, 더불어민주당 김현옥(새롬동) 시의원이 11월 13일 제94회 정례회 본회의 시정..
방위사업청 이전 부지의 나무들이 갑천 생태호수공원으로 옮겨진다. 1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방위사업청 이전 예정 부지인 정부대전청사 서북녹지의 수목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대전청사관리소와 여러 차례 협의해 왔다. 이에 대전시와 대전청사관리소는 부지 외곽 밀식 수목을 제외하고 수형이 양호한 소나무, 느릅나무 등 2000여 주를 선별하여 갑천 생태호수공원으로 이식하기로 했다. 갑천 생태호수공원 내, 이식되는 주요 수종인 소나무와 느릅나무는 풍부한 녹음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산책로 변 가로수 및 경관수목으로..
실시간 뉴스
21분전
[기획] 충청권 유니버시아드 아이콘될까… 충남과 보령 그리고 비치발리볼25분전
교권침해 판정에 사과 대신 행정소송… 대전교사노조 "경각심 일깨울 판정 촉구"27분전
우승한 한밭대 교수, 실전 창업경험 담은 '생존창업 1%' 출간29분전
태양 코로나그래프 국제우주정거장에 무사히 설치… 2025년 1월 본격 관측29분전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수석교사-신규교사 1대 1 수업나눔장학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