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들의 문화 의식을 함양하고 평생학습 실현을 위한 이날 특강에는 김영환<사진> 충북지사가 강사로 나서 '충북 개혁의 팔랑개비가 힘차게 돌아간다' 주제 강연이 펼쳐진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충북도의 주요 현안과 향후 도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군민들과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도정에 대한 군민들의 이해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날 특강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석 가능하다"며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의 명사 초청특강은 인문학, 리더십, 소통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빙해 군민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양질의 강연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