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논산경찰서 직원 20여 명은 제13회 부여굿뜨래 마라톤 대회에 참여해 현장에서 범죄예방 홍보활동은 물론, 범죄예방 홍보문구를 부착하고 5km, 10km 등을 시민들과 달렸다.
이번 마라톤 대회 참여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마약·도박 등 범죄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으로 마라톤에 참여한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마라톤에 참여한 경찰서 직원은 “범죄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위해 마라톤에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범죄예방 홍보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마라톤 매니아인 심헌규 전 논산경찰서장이 함께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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