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우리의 땅 독도.=중도일보DB |
박성만 의장은 "한국의 독도 불법 점검이 70년이 지났다는 억지 주장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한다. 260만 도민과 함께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다시 한 번 천명한다" 고 밝혔다.
연규식 경북도의회 독도수호 특별위위원회 위원장은 "일본 지방자치단체에서 이루어지는 독도에 대한 도발 행위에 대해 일본 정부가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 미래지향적 한일협력 관계 정립에 동참하라" 고 촉구했다.
한편, 일본은 해마다 1월 국회 외무상 발언, 2월 시마네현의 죽도의 날 행사, 3월 교과서 검정, 5월 외교청서, 7월 방위백서를 통해 날조된 독도 영유권 주장을 반복하며 국제사회에 독도가 영유권 분쟁 지역임을 이슈화 하고 있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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