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시장, 역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현장 소통 릴레이 나서 |
이날 방세환 시장은 역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현황을 논의하고, 주민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곳 역동 도시재생사업은 최초 계획수립 당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을 통해 추진하고자 했으나 여건 변화로 2023년 8월 자체 사업 추진으로 전환했다. 이후 같은 해 10월 활성화 계획 변경(안)을 수립한 이후 2024년 8월 12일 '역동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변경(안)'이 경기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됐다.
방 시장은 "역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의 강한 활성화 의지를 몸소 느낄 수 있었고, 향후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역동이 예전의 역동(力動)적인 마을로 변화되길 기대한다"며 "사업추진 과정에서 경안시장 및 주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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