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지부가 한국소아암재단 중부지부에 회원과 학생들이 모은 헌혈증 357매를 기부했다. (사진=협회 제공) |
대전지부 이춘희 지부 회장은 "올해로 3번째 시행한 희망의 헌혈 챌린지를 통해 대전지역 물리치료사와 학생이 평소 헌혈을 실천하고 헌혈증을 모아주었다"라며 "혈액이 필요한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기쁘고, 대전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위해 계속 봉사하고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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