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아침을 든든하게’란 슬로건으로 요즘 맞벌이 가정 증가, 보호자 부재 등으로 아침 결식률이 높아짐에 따라 학생들에게 아침 식사의 중요성과 영양에 대한 인식변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1학년 한 학생은 “평소 아침을 잘 먹지 않는데 오늘 토스트와 시리얼을 주셔서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우열 교장은 “아침 식사를 하며 아이들의 밝고 즐거워 하는 모습에 행복하고 이런 행사를 자주 하여 학생들이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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