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문경시) |
10일 시에 따르면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하는 태양광 LED 안내판은 별도의 전기 공급 없이도 주간에 충전된 에너지로 야간에 점등되는 친환경 표지판으로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시민들이 금연 구역을 밝고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다.
금연 안내판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금연 인식을 위하여 유동 인구가 많고 흡연 민원이 반복적으로 들어오는 장소와'문경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른 어린이 보호시설 등을 중심으로 시민운동장과 영강체육공원 등 총 8개소에 설치했다.
박애주 보건소장은 "시민들의 금연 구역 인식 제고와 간접 흡연으로 인한 갈등을 해소해 지역사회 올바른 금연문화 정착과 쾌적한 금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문경=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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