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89차 포럼의 주제는 ‘2024년 미국 대선 평가와 글로컬 담론 전망’이다.
만찬 집담회(여러 사람이 어떤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 형식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유병선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의 사회로 한성일 지역정책포럼 공동대표(중도일보 국장)가 개회 인사할 예정이다.
이어 임은정 공주대 국제학부 교수가 ‘2024년 미국 대선 평가’에 대해 기조발제한다.
안기돈 지역정책포럼 공동대표(충남대 교수)는 ‘2024년 미국 대선과 글로컬 담론’에 대해 주제 발제한다.
유재일 사회공헌연구소 대표는 ‘G20 국가별 정치 동향과 한국 정세’에 대해 참고 발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기조발제하는 임은정 공주대 국제학부 교수는 존스홉킨스대학교 국제대학원 국제관계학 박사로, 일본 리츠메이칸대학 국제관계학부 조교수를 역임했고, 2019년부터 공주대 국제학부 부교수로 재직하면서 많은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 주제발표하는 안기돈 공동대표는 지방시대위원과 충남대 지역혁신연구소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이날 참고 발제하는 유재일 사회공헌연구소 대표는 한국정당학회장과 국회도서관장, 대전세종연구원장을 역임했고, <통합정치와 리더십> 저자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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