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강좌는 인천경제자유구역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외국인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외국인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외국인들의 일상 생활에 꼭 필요한 비자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했다.
인천지방행정사회의 전문 강사가 외국인들이 소지한 유학 비자 및 동반 가족 비자의 근무 조건 등을 실 사례 중심으로 자세히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
이날 강좌는 질의응답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이 함께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외국인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김종환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은 "IFEZ 외국인들의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 외국인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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