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충남 지역 소상공인의 경제 활성화와 경영 안정화를 돕기 위한 것으로 온·오프라인 판촉 기회를 제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도내 우수 업체 124개사가 참가하는 이번 판매전에서는 충남을 대표하는 특산물, 수공예품, 건강식품 등 다양한 상품이 선보인다.
아울러 충남 농특산물 온라인 플랫폼 '농사랑'을 통해 참여 상품에 대한 가격대별 할인이 지원돼 더 많은 소비자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판로를 확대한다.
한기대 LINC 3.0사업단은 '캐릭터 키링 만들기'와 'VR 모션 시트 체험'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병욱 부총장은 "이번 판매전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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