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일까지 총 4개의 주제로 이뤄진 꾸미아트의 'Colorful dream :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자들'이 개최되며, 어린이 예술가들의 꿈과 소망이 담겨있는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통해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기를 전시 속에 담아냈다.
아울러 12~22일까지 개최될 단우조각회의 정기전인 '조각의 이야기와 대화'는 다양한 소재와 기법을 활용한 현대 조각 작품을 통해 예술적 깊이와 독창성을 느끼며, 작가의 작품의 세계를 함께 들여다 볼 수 있다.
또 11월 26일~12월 1일까지 진행될 김순아 작가의 '쉼! 그리고 다시 시작' 전시는 한글을 멋글씨로 표현한 캘리그래피를 통해 쉼 없이 달려온 사람들에게 휴식이 되고, 마음의 여유를 전하는 시간이 제공될 전망이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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