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 및 일손돕기 사진. |
이날 임직원들은 수확이 끝난 고추밭과 들깨밭 등 네 곳을 방문해 폐비닐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고윤종 군지부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인 일손돕기를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 및 일손돕기 사진.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질리도록 파악하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러나 위치와 입지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자영업 시작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대전의 주요 상권..
충남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을 위한 종합계획이 나왔다. 지난 7월 기획재정부 타당성 재조사(타재)에서 고배를 마신 뒤, 김태흠 충남지사가 중단 없이 더 큰 계획을 마련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지 4개월 만에 나온 결과물이다. 충남도는 7일 서산 베니키아 호텔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 서산시·태안군 관계자, 해양수산부와 전라남도 관계자, 가로림만 어촌계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해양생태공원 발전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해양환경공단의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종합계획' 발표, 발제, 종합토론..
실시간 뉴스
2시간전
디지털 정보 활용, 노후계획도시 정비 신속하게2시간전
농협 충주시지부, 농업인의 날 맞아 '사랑의 쌀떡 나눔' 실시2시간전
농협 음성군지부·생극농협, 영농폐기물 수거캠페인·농촌일손돕기 실시3시간전
공군 19전비, 응급처치 교관 교육 실시3시간전
법원도 내년부터 지역인재 채용 우선 배치…전국단위 및 지역모집 병행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