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교사들은 '학교로 찾아가는 수업사례나눔','수업수다 공동체' 등 다양한 교육활동에 참여하며 교실수업 개선을 위해 힘썼다.
특히 수업나눔주간의 마지막 날인 8일에는 '수업 & 혁신 이야기한마당'을 개최해 '챗GPT가 불러온 미래교육 변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교육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는 챗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그동안거두었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이인원 교육장은 "이번 행복금산 수업나눔주간을 통해 교육 현장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생각과 경험을 나누고 모색하였길 바란다"며 "지원청은 앞으로도 더 나은 수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수업과 평가 등 교육혁신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