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가 지난 7일 관할 환경시설 설치사업과 BTL하수관로 운영성과평가 관련 협력기업 관계자들과 함께하는 합동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 제공 |
간담회는 건설재해 근절, 사업 관계자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협력 방안과 더불어 공단에서 제공하는 대국민 서비스 개선을 위한 사업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였고, 공단과 사업 관련 협력기업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공단은 3년 연속 기관평가 A등급 성과를 달성하는데 있어 협력기업 관계자들의 성원과 협조에 감사를 표했으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보다 더 안전하고 청렴한 건설현장, 협력기업을 비롯해 국민 모두가 만족하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다짐했다.
박종호 본부장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무개선 및 대국민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협력기업과 수시로 소통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이창식 기자 mediac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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