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우수기업인 및 모범근로자 표창 수여<제공=함안군> |
우수기업인상은 세광산업 동근한 대표이사와 ㈜현대기업 이호철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동근한 대표는 수처리 장비 생산과 수해 예방 기여로 인정받았고, 이호철 대표는 엘리베이터 기술력 향상과 사내복지 증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 기업에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대 지원과 해외 전시 참가 시 가산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모범근로자 표창은 태창산업 이성현 공장장과 함안제일종합정비 김명수 실장이 수상했다.
이들은 성실한 근무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군은 2015년부터 우수기업인을, 2022년부터 모범근로자를 선정해 기업인과 근로자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 있다.
함안=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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