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엑스포 개막식 퍼포먼스<제공=산청군> |
이번 수상은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이하 2023산청엑스포) 성공 개최를 통해 지역 상생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2023산청엑스포는 지난해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렸으며, 총 138만 명이 방문해 40억 원 이상의 판매수익을 기록했다.
엑스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며 산청군을 전국에 알리고 항노화 산업 발전을 이끈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대한민국 로컬 엑스포 최대 성과를 달성한 2023산청엑스포가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산청군의 발전과 항노화 산업 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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