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진주시 경로당 활성화 사업 성과보고회 개최<제공=진주시> |
이번 보고회는 매년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26개 경로당이 체조와 합창 발표, 그림·공예 전시 및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은 "경로당이 어르신 쉼터를 넘어 다목적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로당 활성화 사업은 80명의 전문강사가 각 경로당을 방문해 건강체조, 치매예방교육, 한국화, 서양화, 정원조성 등 맞춤형 여가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 문화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