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에서는 박광호 한국지방자치원장, 박용진 지방자치의정연구소 대표가 강사로 나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인 군정 질문 전략, 예산안 심의 기법 등을 알리며 군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예산 심의 능력을 강화했다.
김 의장은"예산을 심의하고 지역의 발전 방향을 바르게 조정 해 나가는 것은 군의원의 핵심 책무"라며"앞으로도 의정 활동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탐구하며 성장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