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길 괴산경찰서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손 교육장은 이날 청소년의 도박 위험성을 알리고 도박 근절을 위한 자발적인 학생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교육청은 물론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적극적인 도박 예방 활동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손 교육장은 관내 학교에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다음 주자로 강대훈 괴산고 교장과 학생회장을 지목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