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역 제일풍경채_주경투시도 |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광주시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 A1-1BL(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리 636번지)에, 지하 2층~지상 22층 7개 동, 전용 59㎡·84㎡ 총 565세대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분양 일정은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진행하고, 21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한다.
이곳은 경강선 곤지암역 인근 3600여 세대 규모의 아파트와 상업지구, 학교, 공원 등 다양한 생활기반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며, 미니신도시급 개발 규모로 향후 수도권을 대표하는 신흥 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 GTX-A·D 노선 등 사통팔달 교통망
경강선 곤지암 역이 직선거리 약 300m, 도보 3~5분 거리로 판교까지 20분대 이동할 수 있으며, 신분당선을 갈아타고 강남역까지 40분대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곤지암 역에서 올 3월 개통한 GTX-A 노선 성남역 환승을 통해 수서역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고, 성남역에서 수서역까지 약 6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뿐만 아나라 GTX-D 노선 정차역은 수서, 삼성, 잠실, 강남, 사당 등 서울 주요 도심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곤지암역에서 삼성역까지는 약 15분이면 도착이 가능하고, 이밖에 성남 모란을 비롯해 광명·시흥, 인천 검단, 인천공항 등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경강선 연장노선 월판선(월곶~판교)도 2029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개통이 완료되면 인천 송도역에서 수인선과 '월곶~판교 복선전철', 경강선을 거쳐 강릉까지 1시간 1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경기 서남부권과 강원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는 것으로 핵심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인근 곤지암IC가 인접해 중부·광주원주·서울세종·수도권제2순환 등 다양한 고속도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의왕~광주고속도로 건설도 추진되고 있어 2026년 전 구간 개통 예정인 서울세종을 비롯해 경부·용인서울·제2경인고속도로 등으로도 편리한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 안심 학세권·친자연적인 주거환경
사업 부지 인근 곤지암 초·중·고교 등 도보 거리로 12년 안심 학(學)세권 아파트 이며, 여기에 곤지암 도서관도 가까워 자녀들의 학습 분위기 조성에도 우수하다.
곤지암천 수변공원과도 인접해 문화광장, 자전거 로드, 바닥분수 등의 시설들이 구축될 계획이며, 운동과 산책 등 각종 여가생활에 적합한 환경으로 입주민들의 높은 주거만족도가 기대된다.
제일건설(주)는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을 대표하는 아파트의 품격에 알맞은 외관 디자인이 적용될 예정이며, 전 세대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4Bay 남향 위주 배치로 설계해 개방감과 팬트리, 와이드 드레스룸 등 주거공간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고, 견 본 주택은 광주시 송정동에서 홍보관을 운영하고, 입주는 2027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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