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위의 이번 평가에서 군은'사람과 조직! 신활력으로 만드는 ACE 증평'으로 일반농산어촌개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군은 유후 시설이었던 증평인삼관광휴게소를'34플러스센터'로 리모델링해 다양한 지역 주체들이 자유롭게 네트워킹하고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는 거점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를 통해 군은 고령화 대응 프로그램 운영, 관광자원을 활용한 증평 투어패스 출시 등 지역 활성화 초석을 마련했다.
특히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의 핵심 목표인'사람과 조직'양성을 통해 지역 성장과 발전을 도모했다.
한편 증평군의 이번 수상은 2014~2022년까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균형발전사업에서 8차례 우수사례 선정에 이어 지방위 출범 이후 첫 수상하며 전국 최다 우수사례 선정의 쾌거를 이룬 것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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