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독거노인 방문 청결의 날 사업에는 의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집안에 가득한 불용품 등을 말끔히 정리했다.
권석중·이은정 공동위원장은 "본격적으로 겨울철에 접어들기 전에 독거노인의 보금자리가 깨끗하게 정리되어 따뜻한 생활할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스러운 마음이다. 협의체 사업이 의당면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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