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근대역사 박물관에서 회원들의 기념촬영) |
또한 채만식 문학관과 호남관세박물관, 미술관, 근대건축관을 탐방 국제무역항 군산의 과거 현재 미래를 확인하고 이를 통하여 물류유통의 중심이었던 군산을 확인하고 가을의 정취를 만끽 하였다.
행사를 이끌었던 조기성 부원장은 "이번 문화탐방은 문화원개원 이래 처음 실시 하는 문화탐방으로 현재와 미래를 통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며 "역사조명을 통한 삶과 문화가 공존하는 문화 탐방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탐방에 참석한 금암동에 한 회원은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며 "앞으로도 문화원에 애착을 갖고 행사와 문화탐방에 꼭 참석하겠다" 고 말했다.
임영우 원장은 "앞으로 문화원이 수준 높은 문화탐방을 준비하여 여러분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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