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에는 충남지역 중소기업 36개사 43명이 참여, 이들은 전문강사진으로부터 수출준비, 수출원가 계산, 무역계약, 대금결제, 해외운송, 수출서류 작성, 바이어발굴, FTA원산지증명서 발급 등 수출에 꼭 필요한 기초 실무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았다.
배창우 청장은 “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우리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수출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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