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엄청난 마을축제가 온다"-'지중해마을 문화 축제' 1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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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엄청난 마을축제가 온다"-'지중해마을 문화 축제' 16일 개막

버스킹-플리마켓 등 오감만족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

  • 승인 2024-11-07 07:44
  • 남정민 기자남정민 기자
지중해마을 문화축제 개최
아산시 탕정면 '지중해마을 문화축제'가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들을거리, 먹을거리, 살거리 등 오감 만족을 내세우며 16일 지중해마을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사진은 축제 홍보 포스터)

주 행사로는 사전신청을 통해 모인 남녀 100명이 참여하는 ▲팔씨름 헤라클레스 선발전과 ▲마칭밴드 퍼레이드 ▲선문대 신이데아팀의 공연이 마련돼있다. 또 지중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문화가 있는 플리마켓이 지중해마을 15개 상가를 포함한 총 25개의 상가가 참여한 가운데 펼쳐진다. 이와 함께 올림포스 신들을 만나볼 수 있는 ▲테마관과 거리마다 펼쳐지는 ▲버스킹공연, 지중해 마을 9개 상가에 마련된 ▲체험존과 인생네컷 ▲버블공연 ▲풍선이벤트 ▲테마관 스템프투어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지중해마을 문화축제는 차 없는 거리로 진행되며, 축제 당일(16일)에는 지중해마을 내 주차타워가 임시 개방된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지중해마을 축제가 전국적인 마을축제로 자리 잡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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