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아산 안전골든벨을 울리고 있는 우승자 충무초등학교 5학년 박정현 학생. |
6일 충남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아산 안전골든벨 최종 우승한 박정현 학생은 "열심히 도와주신 부모님에게 먼저 굉장히 감사하고 고맙다"며 소감을 전했다.
최후의 2인에서 어느 대회보다 치열한 승부가 이어졌는데, 마지막 문제에서 정답지가 갈린 상황에서 "확신은 없지만, 제가 쓴 답이 맞을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며 특유의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우승 확정 후 사회자와 인터뷰 하는 우승자 박정현 학생. |
이날 안전골든벨을 울린 박정현 학생과 함께 선발된 아산 지역 대표 20인은 12월 12일 충남 안전골든벨 왕중왕전에 출전하며, 전체 우승자를 가리는 대회를 통해 충남 안전골든벨에 도전한다.
이현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