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지에어가 하이패스 단말기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금으로 조성해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연합회에 전달했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사랑의 하이패스 전달식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문선우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김현기 사무처장은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장애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합회의 다양한 사업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