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이 실시한 장애인식 개선교육 |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과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근거한 법정의무 교육으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차별 없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장애인개발원 황미정 강사의 '우리는 다양한 사이 마음을 잇다'라는 주제 강연도 진행됐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는 인식의 전환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편견없는 직장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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