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을 시작으로 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회원들이 1년여 간 정성들여 키운 국화 분재작품 10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다채로운 형태와 색상의 대국, 석부작, 목부작 등 국화 분재작품이 전시됐다.
홍 회장은"많은 군민들이 국화전시회를 찾아 일상의 고단함을 잠시 잊고 가을의 정취에 흠뻑 빠져보는 힐링의 시간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20여 명이 활동하고 있는 연구회는 매년 국화전시회뿐만 아니라 야생화 작품 전시, 다도 및 족욕 체험 제공 등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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