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우리신협은 4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신협 어부바 멘토링'을 통해 올바른 용돈관리 교육,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경제 골든벨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금융·경제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목장 견학, 달란트 시장 체험, 직업체험관 견학 등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평가다.
김영순 이사장은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아동·청소년에게 올바른 경제관념과 협동의 가치를 전파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천안우리신협은 소상공인 지원 어부바플랜 사업, 취약계층 지원 온세상 나눔 캠페인,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 금융사기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2022년 사회공헌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2024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상을 받았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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