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가락나래'2024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우수프로그램 선정 |
제천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 '가락나래'는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우수상에 선정됐며, 시상은 제주 샬롬호텔에서 진행된 2024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운영대표자 직무연수에서 시상됐다.
제천청소년국악관현악단'가락나래'는 국악을 배울 기회가 많지 않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에게 전통음악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하며 예술적 감성 함양을 통해 균형있는 성장을 도모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가락나래'는 2022년 15명의 청소년으로 시작하여 현재 총괄지휘자와 5명의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전문강사진 그리고 31명의 청소년들로 구성된 청소년국악관현악단으로 성장하였으며, 2023년 창단연주회에 이어 지난 9월 두 번째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에서 우리음악을 알리고 전통음악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주도적 활동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 제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 제천시청소년동아리활동지원사업, 청소년교류활동, 제천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 운영, 인증프로그램,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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