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감사패는 김 의원이 관내 장애인 등 약자가 걷기 어려운 환경의 보행로를 개선하기 위해 크게 기여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돼 마련됐다.
김명숙 의원은 "최근 천안시의회 제273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서도 많은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보도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보행 약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천안시 보행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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