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반려동물 문화행사 포스터<제공=진주시> |
이번 행사는 시민의 성숙한 반려문화를 확산하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반려동물 건강상담, 행동교정 교육, 반려견 명랑운동회, 유기동물 돕기 자선바자회, 반려동물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여는 별도 신청 없이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자는 반려동물과 동반할 수 있으며, 목줄 착용이 필수이며, 맹견은 입장할 수 없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인식 차이를 줄이고 긍정적 반려문화를 확산하길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반려동물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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