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경남 생체 참가선수 격려<제공=산청군> |
1일부터 3일까지 통영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산청군은 17개 종목에 514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성과를 거뒀다.
특히, 산청군은 스포츠7330 입장상을 수상하며 대회의 열기를 더했고, 축구 어르신부와 야구 일반부에서는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대회장을 직접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며 부상 없는 선의의 경쟁을 당부했다.
그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군민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산청=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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