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청 전경<제공=사천시> |
이는 상품권의 건전한 유통과 신속한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려는 행정안전부의 정책 방향에 따른 조치다.
모바일 상품권은 'chak(착)' 앱을 통해 구매하고 가맹점에서 사용 후, 사용액의 7%를 적립해주는 캐시백 방식으로 변경된다.
단, 지류 상품권은 기존 7% 선할인 방식이 유지된다.
시 관계자는 "캐시백 적립 방식은 상품권 부정 유통을 구조적으로 차단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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