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2024년 공공비축미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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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4년 공공비축미 매입

올해 매입량 4772톤···전년대비 23.3% 증가

  • 승인 2024-11-05 11:06
  • 수정 2024-11-20 15:19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공공비축미 수매현장
청양군 공공비축미 수매현장모습
청양군은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과 시장격리곡, 가루쌀, 친환경 벼를 12월 5일까지 11곳의 정부관리 양곡 보관창고에서 매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입량은 총 4772톤으로, 이는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참여 확대와 가루 쌀 첫 매입, 정부의 시장격리곡 9만 5000톤 추가 매입 등으로 인해 2023년보다 23.3% 증가한 수치다.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의 매입 품종은 삼광과 안평이다. 참여 농가의 5%를 표본으로 선정해 품종검정(유전자분석)을 실시하며, 매입품종 외 다른 품종이 20% 이상 혼입된 벼를 출하한 농가는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곡 매입 참여가 제한된다. 매입가는 수확기(10월부터 12월까지)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벼)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결정되며, 중간정산금은 매입 직후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12월 31일까지 지급한다.

유태조 농정축산실장은 “올해는 9월까지 이어진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벼멸구 피해가 크게 발생하는 등 벼농사에 어려움이 많았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해 고품질 쌀을 생산한 농업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매입은 농업인들에게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쌀 시장의 수급 안정을 도모하는 중요한 조치다. 청양군의 적극적인 매입 계획은 농업인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조치는 농업인들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고, 쌀 시장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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