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연구회는 다양한 센서 장비를 활용해 자율주행차 플랫폼(ERP-42)과 실차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을 연구하고 각종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무인 모빌리티 부문은 자율주행형 모빌리티의 신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각 팀 차량의 기술력과 주행 능력을 평가하는 부문으로, 배달, 교차로 주행, 장애물 인식, 주차 등의 과제를 수행하며 주행 능력을 겨뤘다.
유길상 총장은 "학생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이 이룬 결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 창의적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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